안녕하세요, 다들 OTT 하나씩은 가입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고 계실텐데요
그중 단연 1등을 달리고 있는 플랫폼은 바로 '넷플릭스' 입니다.
넷플릭스 주가를 살펴보면, 최근 최고점 639.00 달러를 찍으며 현재는 작은 조정이 진행중입니다.
1등 OTT답게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4년에도 비슷한 흐름을 이러갈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넷플릭스의 실적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가입자, 여전히 증가세
올해 1분기 기준,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총 2억 6,960만 명에 달합니다. 신규 가입자 수도 여전히 많아서, 지난해 4분기에는 1,312만 명, 올해 1분기에는 933만 명이 넷플릭스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 수가 시장 전망치(484만 명)의 두 배에 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도 very good!
넷플릭스의 1분기 매출은 93억 7천만 달러(약 12조 9,306억 원), 순이익은 23억 3천만 달러(3조 2,182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인데요, 이렇게 좋은 실적을 낸 데는 크게 두 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 계정 공유 금지: 지난해부터 한 가구에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계정을 공유하던 이용자가 별도로 멤버십에 가입하면서, 신규 가입자가 증가하였습니다. - 광고 요금제: 광고를 보는 대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광고 요금제’가 나오며, 가입자 수도 늘고 광고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국내 성적도 No.1
국내 OTT 서비스 기업 중, 흑자를 내는 곳은 넷플릭스코리아가 유일합니다. 국내 이용자 수도 1,125만 명으로 압도적인 1위이며, 2위는 쿠팡플레이(830만 명), 3위는 티빙(614만 명), 4위는 웨이브(289만 명)입니다.
#가입자 수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간 넷플릭스는 분기 실적 발표를 할 때마다 신규 가입자 수, 가입자당 평균 매출을 보고했는데요, 내년부터는 해당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출과 이익이 작았던 사업 초기에는 가입자 증가세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가입자 수’를 넘어, 이용자 기반의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내는 게 더 중요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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